[#145]논어 제8편 태백 16장 : 광이부직 동이불원
태백 16장 子曰 “狂而不直, 侗而不愿, 자왈 광이부직 동이불원 悾悾而不信, 吾不知之矣.” 공공이불신 오부지지의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뜻은 크면서 정직하지도 않고, 무지하면서 성실하지도 않으며, 무능하면서 신의도 없다면, 그런 사람은 내가 알 바 아니다. * 狂 (미칠 광) : 뜻이 크고 진취적임. * 侗 (정성 동/클 통) : 주희는 무지한 모습이라 했고, 공안국은 미성숙한 사람이라고 풀었다. * 愿 (원할 원/ 삼갈 원) : 부지런함, 근면함, 성실함. * 悾悾 (공공) : 무능한 모양. * 吾不知之 (오부지지) : 나는 그런 사람을 알지 못한다. 그런 사람은 내가 알 바가 아니다. 논어집주 해석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狂이면서 곧지 못하며, 無知하면서 謹厚하지 못하며, 無能하면서 信實하지 못한 사..
2024.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