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논어 제13편 자로 3장: 자로왈 위군대자이위정 자장
자로 3장子路曰 “衛君待子而爲政, 子將奚先?” 자로왈 위군대자이위정 자장해선子曰 “必也正名乎!” 자왈 필야정명호子路曰 “有是哉, 子之迂也! 奚其正?” 자로왈 유시재 자지우야 해기정子曰 “野哉, 由也! 자왈 야재 유야 君子於其所不知, 蓋闕如也.군자어기소부지 개궐여야 名不正, 則言不順; 言不順, 則事不成; 명부정 즉언불순 언불순 즉사불성事不成, 則禮樂不興; 사불성 즉례악불흥禮樂不興, 則刑罰不中; 례악불흥 즉형벌부중刑罰不中, 則民無所措手足. 형벌부중 즉민무소조수족故君子名之必可言也, 言之必可行也. 고군자명지필가언야 언지필가행야君子於其言, 無所苟而已矣.”군자어기언 무소구이이의자로가 여쭈었다. "위나라 임금이 선생님을 모시고 정치를 한다면..
2024.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