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금융상품, 평가절하, 표면금리, 한계비용-[경제금융용어 700선-24]
24번째 경제금융용어는 파생금융상품, 평가절하, 표면금리, 한계비용에 대해 정리한다. '경제금융용어 700선(2023 ver.)'은 한국은행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파생금융상품 파생금융상품(financial derivatives)은 그 가치가 통화, 채권, 주식 등과 같은 기초금융 자산(underlying asset)의 가치변동에 의해 결정되는 금융상품을 말한다. 계약형태에 따라 크게 선도계약(forward contracts),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 등으로 구분된다. 계약형태별 파생금융상품의 특징을 보면, 먼저 선도계약과 선물은 기초금융자산을 미래 특정시점에 사고 팔기로 약정하는 계약이라는 점에서 동일한 성격을 가지나, 일반적으로 선도계약은 장외..
2024.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