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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

하루 10분 발음 연습 문장, 발음 교정, ㅅ발음, 스피치훈련

by 스머프#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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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발음은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자신감을 높여주며, 듣는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좋은 발음을 가진 사람의 말을 자세히 듣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면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다.

들은 단어나 문장을 큰 소리로 반복해서 말해보고,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들어보고, 원본과 비교해 보는 것도 좋다. 또한 모음과 자음을 정확하게 발음하며 천천히 말하기(0.75배속)와 어려운 단어가 많이 들어가 있는 책이나 신문 등을 소리 내서 많이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반복적인 연습으로 목소리의 습관, 질과 성량을 개선할 수 있다

다음 문장들을 단계별로 하루 10분 씩만 읽는다면 곧 발음이 명확해짐을 느낄 수 있고 정확하고 자신감 있는 의사소통이 가능해진다.

발음연습, 스피치훈련

 

# 1단계
◁ 생각이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생각나는 것이 생각이므로 생각하지 않는 생각이 좋은 생각이라 생각한다.
◁ 한영양장점 옆에 한양양장점 한양양장점 옆에 한영양장점.
◁ 도토리가 문을 도로록. 드르륵, 두루룩 열었는가? 드로록, 두루륵, 두르룩 열었는가.
작은 토끼 토끼통 옆에는 큰 토끼 토끼통이 있고 큰토끼 토끼통 옆에는 작은 토끼 토끼 통이 있다.
 
# 2단계
◁ 고려고 교복은 고급 교복이고 고려고 교복은 고급 원단을 사용했다.
◁ 김서방네 지붕 위에 콩깍지가 깐 콩깍지냐 안 깐 콩깍지냐?
◁ 내가 그린 구름 그림은 새털구름 그린 구름 그림이고, 네가 그린 구름 그림은 깃털구름 그린 구름 그림이다.
◁ 상표 붙인 큰 깡통은 깐 깡통인가? 안 깐 깡통인가?
◁ 서울특별시 수석비서관 심수성씨는 오늘 세금계산서를 세밀하고 세심하게 살펴보았다.
# 3단계
◁ 내가 그린 기린그림은 잘 그린 기린그림이고, 네가 그린 기린그림은 잘못 그린 기린그림이다.
◁ 들의 콩깍지는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깐 콩깍지면 어떻고 안 깐 콩깍지면 어떠냐. 깐 콩깍지나 안 깐 콩깍지나 콩깍지는 다 콩깍지인데.
◁ 서울특별시 특허허가과 허가과장 허과장
◁ 신진 샹송 가수의 신춘 샹송 쇼우
◁ 앞뜰에 있는 말뚝이 말 맬 말뚝이냐 말 안 맬 말뚝이냐.
◁ 베를린필 비올라 단원인 울리히 크뢰룰러는 베를린 필하모닉 새 지휘자 키릴 페트렌코가 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4단계
◁ 작년에 온 솥 장수는 새 솥 장수이고, 금년에 온 솥 장수는 헌 솥 장수이다.
◁ 칠월칠일은 평창친구 친정 칠순 잔칫날.
◁ 저기 저 뜀틀이 내가 뛸 뜀틀인가 내가 안 뛸 뜀틀인가.
◁ 경찰청 쇠창살 외철창살, 검찰청 쇠창살 쌍철창살.
◁ 챠프포프킨과 치스챠코프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콘체르토의 선율이 흐르는 영화 파워트 웨이트를 보면서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포테이토 칩, 파파야 등을 포식하였다.
# 5단계
◁ 우리집 옆집 앞집 뒷창살은 홑겹창살이고, 우리집 뒷집 앞집 옆창살은 겹홑창살이다.
◁ 저기 계신 저분이 박 법학박사이시고, 여기 계신 이분이 백 법학 박사이시다.
◁ 중앙청 창살은 쌍창살이고, 시청의 창살은 외창살이다.
◁ 한국관광공사 곽진광 관광과장.
◁ 앞 집 팥죽은 붉은 팥 풋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햇콩단콩 콩죽, 우리집 깨죽은 검은깨 깨죽인데 사람들은 햇콩 단콩 콩죽 깨죽 죽 먹기를 싫어하더라.
◁ 초코칩 나라에 살던 안촉촉한초코칩이 촉촉한초코칩 나라의 촉촉한 초코칩을 보고 촉촉한초코칩이 되고 싶어서 촉촉한초코칩 나라에 갔는데 촉촉한초코칩 나라의 문지기인 촉촉한초코칩이 "넌 촉촉한초코칩이 아니고 안촉촉한초코칩이니까 안촉촉한초코칩 나라에 가서 살아"라고 해서 안촉촉한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이 되는것을 포기하고 안촉촉한 초코칩 나라로 돌아가서 안촉촉한 초코칩 가족과 함께 살았습니다.

 

'ㅅ' 발음 연습 문장 : 스위스에서 온 스미스 씨 이야기
스위스에서 오셔서 산새들이 속삭이는 산림 숲속에서 수사슴을 샅샅이 수색해 식사하고 산속 새물로 세수하며 사는 삼십삼 살 샴쌍둥이 미세스 스미스씨와 미스터 심슨씨는 샘송 설립 사장의 회사 자산 상속자인 사촌의 사돈 김상속씨의 숫기 있고 송글송글한 숫색시 샘송소속 식산업 종사자 김산술씨를 만나서 샘송 수산물 운송수송 수색실장에게 스위스에서 숫사슴을 샅샅이 수색했던 것을 인정받아 스위스 수산물 운송 수송 과정에서 상해 삭힌 냄새가 나는 수산물을 수색해 내는 샘송 소속 수산물 운송수송 수색 사원이 되기 위해 살신성인으로 쉴 새 없이 수색하다 산성수에 손이 산화되어 수술실에서 수술하게 됐다는데 쉽사리 수술이 잘 안 돼서 심신에 좋은 산삼을 달여 츄르릅 들이켰더니 힘이 샘솟아 다시 몸 사려 수색하다 샘송 소속 식산업 종사자 김산술씨와 셋이서 삼삼오오 삼월 삼십 삼일 세시 삼십 삼분 삼십 삼초에 쉰세 살 김식사씨네 시내 스시 식당에 식사하러 가서 싱싱한 샥스핀 스시와 삼색샤시 참치스시를 살사 소스와 슥슥샥샥 샅샅이 비빈 것과 스위스산 소세지를 샤사샷 싹쓸어 입속에 쑤셔 넣어 살며시 삼키고 스산한 새벽 세시 삼십 삼분 삼십 삼초에 산림 숲속으로 사라졌다는 스위스에서 온 스미스 씨 이야기.

* 목의 긴장을 풀고, 입을 다문 상태에서 복식호흡을 연습하면 말할 때나 노래할 때 음성에 안정감을 갖게 해주며 소리에도 힘이 있게 된다. 

횡격막 호흡 (복식 호흡) : 복근을 이용해 횡격막을 움직여 호흡하는 방법
1. 몸을 이완하고 바닥에 등을 대고 베개를 베고 눕는다.(앉거나 서서 해도 가능)
2. 한 손을 배에 얹고 다른 손은 가슴에 얹는다.
3. 코를 통해 배가 최대한 부풀어질 때까지 숨을 들이 쉰다.
4. 배가 아래로 내려가도록 입술을 내밀어서 천천히 내쉰다.  

* 발성력 향상을 위하여 '아 에 이 오 우' 모음을 목소리를 단계적으로 조금씩 높여가며 10회 정도 연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나운서처럼 발음하기, 모음 연습, 발음 좋아지는 방법

크게 말하기 천천히 말하기 잠깐 쉬었다가 말하기 얼버무리지 말고 끝까지 말하기 매일 연습하기, 복식호흡 훈련하기 우리가 메시지를 전달할 때 목소리는 38%, 보디랭귀지는 55%, 말하는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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