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지배할 가장 큰 패션 트렌드 8가지를 소개합니다.
패션트렌드 2024에 유행하는 8가지는 물방울무늬, 체리레드 색상, 금속성의 질감, 변함없는 니트웨어, 눈송이 패턴의 정교한 무늬, 크고 작은 나비모양의 리본, 짧은 반바지의 유행 및 재활용되는 옷들입니다.
1. 물방울무늬 (Polka dots)
올해 모든 패션쇼에서 물방울무늬를 모두 세어 보니 총 12,487,396개로 런웨이는 물방울무늬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패턴은 여름에 흔히 인기가 있지만 실제로는 시대를 초월한 트렌드이므로 내년 내내 많이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 폴카 도트는 우아함과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크고 대담하며,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작으며, 강력하고, 조용합니다. 이것은 모두를 위한 무늬로 성별, 계급, 연령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대를 초월합니다. 이제 점들을 연결할 시간입니다."
2. 체리 레드 (Cherry Red)
이번 시즌 체리는 독특하고 생동감 넘치며 자신감 넘치는 색상을 런웨이에 선보였습니다.
2024년 봄/여름 [컬렉션]은 더 깊고 화려한 버전의 색상으로 눈에 띄는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보그(Vogue)의 알렉스 케슬러(Alex Kessler)는 “밝은 빨간색에 대한 패션계의 집착은 최근 시즌 런웨이뿐 아니라 레드카펫에서도 무시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3. 금속성 (Metallics)
몇몇 디자이너들은 금속광택이 나는 다양한 의상과 드레스 등의 트렌드를 위해 부엌 싱크대 아래의 파이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Net-A-Porter는 "SS24 런웨이 전체에 금속 조각으로 반짝였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금을 선택한다면 과부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Style Caster는 "메탈릭 골드는 검투사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톤을 낮추고 싶다면 메탈릭 골드를 데님이나 가죽과 같은 대체 소재와 함께 사용하세요."라고 지적하였습니다.
4. 니트웨어 (Knitwear)
영국의 날씨는 너무 끔찍해서 솔직히 좋은 카디건이나 점퍼는 결코 유행에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Erdem의 자수 카디건은 우리가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었습니다."라고 언급했고 W 매거진은 "카디건과 페어 아일 니트가 이번 시즌 가장 눈에 띄는 니트웨어 트렌드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5. 눈송이 패턴(Snowflake patterns)
Drapers는 "이번 시즌 디자이너들은 좀 더 세밀하고 정교해졌다"며 "파리 런어웨이는 SS24를 위한 초대형 레이스와 브로더리 앵클레이스 디자인으로 날개를 달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broderie anglaise는 직물에서 잘라낸 작은 원형 또는 타원형 구멍이 있는 패턴을 말하며 눈송이 모양을 제공합니다.)
패션 위크 동안 전시된 몇몇 의상은 눈꽃 디자인이 전면과 중앙에 배치된 반면 다른 의상은 시어의 외부 레이어를 통해 전시되었습니다.
6. 나비모양의 리본(Bows and ribbons)
다양한 패션 위크 동안 몇몇 주요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에 거대한 리본이 등장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그들이 다양한 드레스를 장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InStyle에 따르면 "Sixdo 및 Aknvas와 같은 쇼에서 발견된 특대형의 화려한 리본은 단순하거나 장식되지 않은 룩에 기발함을 더했습니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패션 하우스가 크고 눈에 띄는 디자인을 추구한 것은 아닙니다. 다른 패션 하우스는 옷을 장식하거나 액세서리로 묶거나 묶기 위해 훨씬 작은 리본과 리본을 선택했습니다.
"이 앙증맞은 액세서리는 착용 방식에 상관없이 부드럽고 로맨틱한 룩을 연출하여 다양한 실루엣의 의류 디테일 역할을 합니다."라고 Nylon은 제안했습니다.
7. 짧은 반바지 (Short shorts)
올여름에는 다양한 색상, 스타일, 소재로 구성된 짧은 반바지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Net-A-Porter는 "체육관에서 보낸 leg days가 이제 곧 성과를 낼 것입니다. 최근 런웨이에서 알 수 있듯이 매우 짧은 반바지가 2024년 여름에 최고의 파워 드레싱 움직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8. 업사이클링, 재활용 옷(Upcycled, pre-loved of sustainable materials)
아마도 내년에 우리 모두가 채택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패션 트렌드는 녹색일 것입니다. 하지만 색상은 아닙니다.
수많은 소비자들이 싼 물건을 사서 몇 번 입었다가 버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오염이 심한 패션 산업과 관련하여 오랫동안 우려 사항이었습니다.
"재활용 패션"을 전문으로 하는 웹사이트의 인기가 높아지는 등 업계의 탄소 배출량을 해결하기 위한 작은 조치가 취해지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Fashion United는 "폐기물과 재고는 새 의류로 제2의 생명을 얻습니다.", "결함과 마모의 흔적을 감추기보다는 기념하면서 조각내고, 패치하고, 겹겹이 겹칩니다."라고 표현했다.
탄소 배출량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내년에 가장 많이 입기로 선택할 품목은 이미 옷장에 있는 옷일 것입니다.
- By Steven Mcintoshi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