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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필사

[55일차]논어 제4편 리인 22 23 24 25 26

by 스머프#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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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0월 03일부터 논어를 필사 중이다. 처음 의도는 일단 한 문장이라도 암송해서 내 것으로 만들자!였다.
그래서 포스트잇에 작성을 시작했다. 學而편부터 차례대로 암송 시작!

하지만 어려워, 어려워서 중간에는 욕심을 버리기로 한다. 안 외워져요. 잊어버려요. 스트레스 받아요.~
즐거운 마음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쓰기로 하지 않았는가?

1회차는 모르는 단어 찾아 외우고 문장 필사하고 이해하는 수준으로 양보(?)하기로 했다.
학이1은 오래전부터 알았던 내용이어서 암송하기가 쉬웠던 것이었다.

오늘(2023.11.26. 日)부터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Tistory 개설했을 때 부터 했으면 처음부터 기록할 수 있었는데 미처 생각을 못했다. 늘 조금씩 부족하다.
아쉽지만 앞의 부분은 2회차 필사부터~.


학이 1.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은가?

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않은가?

인불지이불온 불역군자호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답지 않은가?

학이 3.

교언영색 선의인 (巧言令色 鮮矣仁)  말을 교묘하게 하고 얼굴빛을 곱게 꾸미는 사람들 중에는 인(仁)한 이가 드물다.

 

필사 중인 '논어'


1편 學而 1-16...포스트잇에 1일차 작성 시작. (2023.10.03. 火)

2편 爲政 1-24

3편 八佾 1-26 ...'팔일 7' 부터 노트 필사 시작함.(2023.11.10. 金)

4편 里仁 1-26

 

#55일 차 논어 里仁 22 23 24 25 26

#55일차 논어 필사

里仁 22 옛사람들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았는데, 이는 행동이 따르지 못할 것을 부끄러워했기 때문이다.
里仁 23 절제있는 생활을 하면서 잘못되는 경우는 드물다.
里仁 24 군자는 말에 대해서는 모자르는 듯이 하려 하고, 행동에 대해서는 민첩하려고 한다.
里仁 25 德不孤 必有隣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里仁 26  임금을 섬김에 번거롭게 자주 간언을 하면 곧 치욕을 당하게 되고,
친구에게 번거롭게 자주 충고를 하면 곧 소원해지게 된다.
 


傳不習乎?
전불습호

* "배운 것을 제대로 익히지 못한 것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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